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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 표면

우리의 믿음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란 초자연적인 그리스도에 대하여 기록된 거듭난 그리스도인 이란 초자연적인 그리스도에 대하여 기록된 초자연적인 성서를 믿는 자들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초자연적으로 탄생하셨고 초자연적으로 말씀하셨고 초자연적인 기적을 베푸셨고 초자연적인 생활을 하셨고 초자연적으로 죽으셨고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부활하셨으며 초자연적으로 승천하셨고 초자연적인 제사장으로 간구하시며 언제인가는 초자연적으로 영광 가운데 다시 오셔서 이 땅에 초자연적인 왕국을 세우실 초자연적 그리스도임을 증거 해주는 초자연적 성서를 믿는 자들이다.

교회 신조 

우리가 굳게 믿고 있는 신앙의 신조는 다음과 같으며 이것은 우리가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기 위하여 선포하는 바입니다.

성서에 관하여

성서는 초자연적으로 영감을 받은 사람들에 의하여 쓰여졌고 그것 자체에는 하등의 오류도 없는 진리임을 믿고 있다. 성서는, 현재는 물론 시대의 종말까지 가장 완전하고 최후적인 계시로서 남게 될 것이다. 또 성서는 그리스도인을 단합시키는 진리의 핵심으로서 모든 인간들의 행위, 신조, 사상을 판가름하는 최고의 표준으로서 세상 끝날 까지 살아 역사하게 됨을 믿는다.

(A) 성서"란 말은 창세기에서 요한 계시록까지 66권의 합본을 의미하여 성서 원본은 하나님의 말씀을 포함하고 또한 의미 할뿐 아니라 바로 그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임을 의미한다.

(B) 영감이란 성서는 옛 성인들이 성령의 감동을 입어 기록하였으며 이는 초자연적으로 쓰여 졌으며, 축자적으로 영감 되었기 때문에 성서 그 자체에는 하나의 오류도 없음을 의미한다. 성서 이외의 다른 책이 영감으로 기록된 것은 지금까지 없었으며 앞으로도 있을 수 없다.

(딤후 3:16, 벧후 1:20-21, 계 22:19, 시 19:7,8, 요 5:39. 사119:105, 요 17:17, 시 119:60)

참 하나님에 관하여

우리의 하나님은 오직 하나이시고 살아 계시는 참 하나님이시며 그는 무한하시고 총명하신 영이시며 천지의 창조자이시고 하늘과 땅의 지극히 높으신 통치자이심을 믿고 있다. 참으로 하나님은 거룩하여 모든 영광과 존귀와 신뢰 및 사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심을 믿고 있다. 삼위일체가 되시는 성부, 성자, 성령에 있어서는 이 세 분이 각 기 하나님으로서의 완전성을 갖고 있으며, 그 하시는 역사는 구분되어 있으나 구원이란 큰 사업에는 서로 조화 되어 역할하심을 믿는다.
(엡 4:6, 요 4:24, 렘 10:10, 계 4: 11, 시 90:2, 출 15:11, 요 15:16, 빌 2:5-6, 시 147:5)

 

성령에 관하여

성령은 삼 위 중  한 위로서 성부 성자와 꼭 같은 성품을 가진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시며 천지 창조 때 활동하셨다는 것을 믿고 있다. 믿지 않는 세상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때까지 악을 제거하시며 죄와 심판 및 의를 깨닫게 하시며 전도나 간증할 때 복음이 진리라는 것을 증거 하여 주시며 중생 하도록 역사하심을 믿는 다. 성령은 인치심으로 성도를 보증하여 주시며 능력을 주시며 인도하시며 가르쳐 주시며 증거 하시며 성결케 하시며 도와주심을 믿는다.

(마 28:19, 요 14:26, 롬 8:16, 롬 8:26,27, 엡 1:13-14, 요14:16,17, 요16:13 , 롬 8:14-16, 요 3:5-6, 요 16:8-11)

천지 창조에 관하여

우리는 창세기에 있는 천지 창조의 기사를 비유적으로나 형식적으로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받아 드려야 된다는 것을 믿고 있다 인류창조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친히 창조 하셨음을 믿으며 진화나 종의 진화적 변천에 의한 것도 아니며 또한 오랜 세월을 통하여 하등 동물에서 고등 동물로 발전 하였다는 것도 믿지 않는다. 모든 동식물은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셨으며 하나님이 설정하신 법은 만물은 오직 "그 종류대로" 생산하게 했다는 것을 믿고 있다.

(창 1:1, 출 20:11, 골 1:16-17, 행 4:24, 히11:3, 행 17:23-26, 스 9:6, 창 2:7, 롬 1:20, 렘10:12, 창 1:26,27)

마귀 사탄에 관하여

사탄은 한때 거룩하여 하늘의 영광을 누리고 있었음을 믿고 있다. 그러나 전능의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양심과 교만으로 말미암아 그를 따르던 한 무리의 천사들과 함께 타락되었음을 믿고 있다. 지금은 공중에서 권세 잡은 마왕이며 이 세상의 부정한 신이라는 것을 믿고 있다. 사탄은 인간의 가장 큰 유혹자이며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원수이며 성도를 고소하는 자이며 모든 거짓종교의 창시자이며 현배신교를 후원하는 권세자이며 적 그리스도의 왕이며 암흑 권세의 창시자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사탄은 결국 하나님 아들의 손으로 멸망되어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하여 둔 지옥에서 영원한 재판장의 심판을 받게 되는 운명에 처하게 됨을 믿는다.

(사 14:12-15, 계 12:9, 엡 2:2, 벧전 5:8, 마 4:1-3, 겔 28:14-17, 살후 2:8-11, 계 20:1-3,10, 고후 11:13-15, 계 12:7-9)

인간의 타락에 관하여

인간은 창조주의 법아래서 죄 없는 상태로 창조되었으나 인간 스스로의 범죄로 인하여 죄 없고 행복한 상태에서 타락되어 그 결과 지금은 온 인류가 죄인이라는 것을 믿고 있다. 인간이 어떤 강압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택해서 죄인이 되었기 때문에 변명이나 핑계하지 못하는 정죄하에 있음을 믿고 있다.

(롬 5:12, 롬 5:19, 창 3:1-6,24, 롬 1:28-31, 엡 2:1-3, 겔 18:19,20)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에 관하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히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기적적으로 탄생하셨음을 믿고 있다. 예수 이외의 어떤 다른 사람이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이때까지 탄생한 적이 없으며 또한 앞으로도 있을 수 없음을 믿는다. 예수는 하나님이시며 또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있다.

(사 7:14, 마 1:18-25, 창 3:15, 눅1:35, 갈4:4)

속죄에 관하여

죄인의 구원은 전적으로 은혜에 의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아버지의 명을 받아 죄 없으신 아들이 스스로 인간의 성품을 입으시고 친히 복종하심으로써 하나님의 법을 영광되게 하셨고 그의 죽음으로써 인간의 죄를 완전하게 대신 갚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중보 역할로 구원받는 것을 믿고 있다. 예수님의 속죄하심은 순교적인 죽음의 본을 우리에게 세우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죄인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친히 나무에 달리시므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하여 의로우신 이가 불의한 자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믿고 있다. 또한 사망에서 부활하사 지금은 하늘보좌에 앉아 계시며 하나님으로서의 완전성과 우리를 불쌍히 여기는 온유하신 마음을 갖고 계신다는 것을 믿고 있다. 주님이야말로 모든 면에서 죄인을 구원하시기에 가장합당하며 동정심이 많으시며 완전하신 구세주이심을 믿는다.
(엡 2:8, 롬 3:24, 벧전 3:18, 벧전 2:24, 요 3:16, 벧전 3:18, 사 53:46, 히 9:12-15, 요일 4:10, 벧전 2:24, 고후 5:21, 요일 2:2)

중생에 대한 은혜에 관하여

죄인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거듭나지 않으면 안된다. 즉 "거듭난다"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 피조물이 된다는 것이며 이것은 어떤 과정에 의한 것이 아니고 즉각적으로 되는 것임을 믿고 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가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 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값없는 선물인 영생을 얻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이루어진 다. 즉 교양이나 인격적으로나 또는 인간의 뜻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신성한 진리와 연관되는 성령의 힘에 의하여 이루어지되 우리가 스스로 복음의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그의 증거는 회개, 믿음 및 새 생명의 거룩한 열매로서 나타나게 되는 것임을 믿고 있다.
(요 3:3, 고후 5:17, 요 1:12-13, 요 3:6-8, 벧후 1:4, 갈 5:22)

​구원의 선물(은사)에 관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선정하시는 은혜를 믿고 있다. 복음에 의한 구원의 축복은 모든 사람들에게 값없이 은혜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고 있다. 그러므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회개와 순종하는 믿음으로써 그 구원을 즉시 받아 드려야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의무라는 것을 믿고 있다. 인간 자신의 타락 및 복음을 스스로 거절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이 세상에서 아무리 큰 죄인이라 할지라도 그 구원을 방해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믿고 있다. 이것을 거절하면 그 사람은 더 중한 정죄 하에 있게 된다.
(롬 10:13, 요 3:16, 엡 2:8-9, 사 55:6,7, 마 11:28, 계 22:17, 행 2:38, 엡 2:4,5, 요 3:36)

칭의에 관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를 믿는 자들에게 보장해 주시는 가장 큰 복음의 축복은 "칭의"라는 것을 믿고 있다. 참 칭의는 죄 사함과 의의 본질인 영생의 선물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어떤 행위를 고려해서 부여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구속자의 피와 그의 의를 이해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게 되는 것임을 믿고 있다.

(행 13:39, 롬 5:1, 롬 5:9, 딛 3:5-7, 롬8:1, 사 53:11, 롬 4:18)

회개와 믿음에 관하여

회개와 믿음은 우리가 해야만 할 엄숙한 의무이며 이 둘은 서로 분리할 수 없는 은혜들이며 회개와 믿음은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하심에 의하여 우리들 심령 속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고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죄, 위험 및 무력함 또한 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의 도를 깊이 깨달아서 거짓 없이 회개와 고백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돌아와서 그의 긍휼을 간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와 동시에 진심으로 주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가 우리의 유일무이하신 구세주임을 공개적으로 시인하지 않으면 안 된다.

(행 20:21, 막 1:15, 행 2:37-38, 롬 10:9-11, 롬 10:13, 눅 18:13, 시 51:1-4,7, 행 11:18, 고후 7:10)

교회에 관하여

그리스도의 교회는 교회의 신조와 복음의 사귐으로 연합된 침례 받은 성도의 회중이며 그리스도의 의식을 준수하며 하나님의 법에 의하여 다스려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성도들에게 부여된 은사 및 권리, 특권 을 행사하고 있음을 믿는다. 교회의 의식을 맡은 직분은 목사와 집사이며 이들의 자격과 의무는 성경에 분명히 정해져 있다. 교회의 참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 속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대로 첫째는 개개인을 제자로 삼는 것이요, 둘째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요, 셋째는 하나님의 명하신 대로 가르치고 그가 명하신 것들을 지키게 하는 것임을 믿고 있다. 이순서의 역은 믿지 않는다. 교회는 각기 자치하는 절대적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개인이나 조직 집단의 간섭을 받지 않음을 믿는다. 그리고 오직 한분이신 교회의 감독자는 성령을 통해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이심을 믿는다. 참된 교회들은 믿음과 복음의 진보를 위하여 투쟁하기 위해 서로 협조하는 것이 성서적임을 믿는다.  각 교회의 상호 협조의 척도와 방법은 전적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각 교회의 독자적인 판단에 의한다. 교회의 회원자격, 정책, 통치, 징계, 자선사업 등에 관한 모든 문제는 개교회의 뜻에 따라 결정한다.

(행 2:41-42, 골 1:18, 행20:17-28 마28:19,20, 엡 5:23,24, 딤전 3:1-13, 말 3:10, 고전 5:11-13)

침례와 주의 만찬에 관하여

믿는 자의 침례는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교회의 직권에 따라 하며 성도가 물속에 들어가는 침수를 믿고 있다. 이것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되었다가 부활하신 구주를 믿는 엄숙하고도 아름다운 상징으로 우리의 신앙을 보여 주는 것이며 이와 같이 우리도 죄에 대하여 죽고 새 생명 가운데 부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이것이 교회 회원의 특권을 얻는 데나 주의 만찬을 받는데 필요조건임을 믿고 있다. 주의 만찬에 있어서는 떡과 포도주를 거룩하게 사용함으로써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사랑을 서로 기념하는 것이다. 이 주의 만찬을 들기 전에 엄숙한 자기 성찰이 늘 선행되어야 함을 믿는다.

(마 28:19-20, 행 8:36-39, 마 3:6, 롬 6:3-5, 고전 11:23-28, 요 3:23, 마 3:16, 골 2:12, 행 2:41-42)

성도의 견인에 관하여

우리는 끝까지 견디는 성도야말로 참 성도임을 믿고 있다. 그리스도에 대한 불요불굴의 애정은 피상적인 신앙 고백자와 구분되는 큰 표지인 것이다. 그리고 특별한 "하나님의 섭리"가 우리의 안녕을 보살펴 주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를 영원한 구원에 이르기 까지 지켜 주신다는 것을 믿는다.
(롬 8:28, 롬 8:35-39, 시 121:3, 요 10:28,29, 히 1:14)

의인과 악인에 관하여

의인과 악인 사이에는 근본적이며 본질적인 차이가 있음을 믿는다. 믿음으로 인하여 주 예수의 이름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영으로 성결함을 받은 사람만이 하나님 보시기에 참으로 의인이며 이와 반대로 회개하지 않고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인이며 또한 저주 아래 있는 것이다. 이 구별은 구원 받은 자에게는 이 세상에서나 또한 죽은 후에도 영원한 행복을 누리며 죄인은 영원한 의식적인 저주의 고통을 받게 된다는 것을 믿는다.
(롬 6:17-18, 잠 14:32, 갈 3:10-11, 창 18:22-23, 잠 11:31, 마 7:13-14, 눅 16:19-31)

민간 정부에 관하여

민간 정부는 하나님께서 인류 사회의 복지와 질서를 위하여 임명하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므로 우리 양심의 주이시며, 앞으로 이 세상에 오실 왕 중의 왕,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반하는 일들을 제외하고는,  관리들을 위해서 성심껏 기도하여 주며 존경하며 복종해야 함을 믿는다.
(마 22:21, 벧전 2:13-14, 단 4:17-18, 롬 3:7, 빌 2:10-11, 행 5:29, 단 3:25)

그리스도의 부활과 재림에 관하여

우리는 이 주제들에 관한 거룩한 성경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받아들인다. 부활에 관하여서는, 그리스도는 “성서에 따라 삼 일 만에” 육체적으로 부활하셨음을 믿는다. 그분만이 우리의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시고 충성스러운 대제사장”이심을 믿는다. “너희 가운데 올리우신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육체적으로 친히 가시적으로 오심을 믿는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아남은 성도들은 “마지막 나팔 소리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할 것”을 믿는다. “주 하나님은 그에게 그의 조상 다윗의 보좌를 주실 것”을 믿는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원수들을 그의 발 아래 두실 때까지 천년 동안 다스리실 것임”을 믿는다. 


(막 16:6, 눅 24:39, 눅 24-42-43, 행 1:9-11, 요 14:3, 고전15:12-19 눅24:2.4-6 히 12:2 살전4:16-17 고전15:42-44,51-53 마24:42, 빌 3:20-21)

선교에 관하여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라는 명령은 명백하고 의심없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이며 이 사명은 교회들에게 맡기신 것이다. 

(마 28:18-20, 막 16:15, 요 20:21, 행 1:8, 롬 10:13-15)

바치는 은혜에 관하여

성서에 기인하는 헌금은 신앙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다.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고후 8:7).
우리는 일주일 첫날에 하나님의 보고(교회의 회계)에 우리의 헌물을 가져오도록 명령 받았다(고전 16:2). 하나님의 은혜로 십일조를 바치는 것이지 지불하는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도 전부의 10분의 1을 드렸다(히 7:2,4). 예수님께서 십일조에 관하여 말씀하시기를 "이것도(십일조)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된다"고 하셨다(마 23:23).
(레 27:30, 말 3:10, 행 4:34-35,37)

구원의 계획

  • 왜 구원을 받지 않으면 안되나? (구원의 필요성)

(전 7:20, 롬 3:10, 롬 3:23, 롬 6:23, 겔 18:20, 요 3:3, 요3:36, 요 3:18)

  • 자기 스스로는 구원 받을 수 없다.

(롬 3:20, 잠 14:12, 딛 3:5, 요 14:6)

  •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의 구원을 이미 준비하셨다.

(벧전 2:24, 벧전 3:18, 고후 5:21, 요 3:16)

  • 구원의 방법(오늘 믿음으로 영접하면 구원을 선물로 받는다.)

(행 16:30-31, 롬 10:13, 롬 10:9-10, 요 1:12, 고후 6:2, 사 55:6)

  • 구원의 축복

(1) 하나님의 자져가 됨(요 1:12, 롬 8:15-16).

(2) 죄 사함과 정죄함이 없음(행 10:43, 롬 8:1).
(3)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짐(구원, 영생 얻음)(요 5:24.요일3:14, 행 16:31-32, 요 10:28).
(4) 영생(구원)을 선물로 얻음(요 3:16, 엡 2:8).
(5) 성령의 내재하심(고후 1:21-22. 요 14:16-17).

(6)새로운 피조물의 됨(고후 5:17).
(7)성령의 열매가 있음(갈 5:22-23).

  • 구원받는 자가 하여야 할 일.

(1) 첫 순종으로 침례를 받아야 함(행 10:48, 18:8, 마 28:19-20).
(2) 성서를 매일 읽고 묵상해야함(시 119:11, 벧후 2:2-3).
(3) 감사, 찬양하며 헌신(시 130:2, 엡 5:15-21).
(4) 쉬지 말고 기도하라(눅 18:1, 살전 5:17).
(5) 다른 사람에게 증인이 될 것(행 1:18, 막 5:19, 막 16:15, 딤후 4:1-2).
(6) 다른 그리스도인과 함께 집회에 규칙적으로 모일 것(히 10:25, 마 12:30).
(7) 짐을 나누어질 것(갈 6:2).

근본주의 5대 교리

  1. 성경의 절대 무오성을 믿는다.

  2.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신성)을 믿는다.
  3.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믿는다.

  4.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부활을 믿는다. 

  5. ​예수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을 믿는다.

성서침례교회의 특징

  1. 우리는 성경이 신앙과 생활의 최고의 권위임을 믿는다.

  2. 각 교회는 독립적이기 때문에 타 교회에 대해서 간섭할 수 없다.

  3. 구원의 확신을 강조한다.

  4. 교회의 직분은 목사와 집사이다.

  5. 교회의 의식은 침례와 주의 만찬이며, 유아 세례는 행하지 않는다.

  6. 중생한 자만이 교회의 회원이 될 수 있음을 믿는다.

  7. 형식적이고 의식 중심적인 예배보다 내용을 중시한다.

  8. 성서침례교회는 분리주의적 성격이 강한 근본주의 입장을 고수한다.

성서침례교회 소개

성서침례교회의 발생 배경

성서침례교회는 미국의 최대 교단인 남 침례교회(Southern Baptist Convention)에 그 역사적 뿌리를 두고 있다. 19세기 말부터 시작한 자유주의 사상이 미국 내의 여러 교회와 신학교는 물론 남침례교회에까지 침투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있던 프랭크 노리스(Frank Norris : 1877-952)가 남침례교회에서 분리되어 나오게 되었다.

후에 G.B. Vick 박사를 중심으로 노엘 스미스(Noel Smith), 지머만(Wendell Zimmerman), 윌슨(Art Wilson), 다우어(W.E. Dowell), 롤링스(John Rawlings), 오널슨(Fred Onnelson), 우드워스(R.O. Woodworth) 등을 비롯한 120여명의 목사들이 1950년 5월 24일 미국 텍사스주의 포트 워스(Fort Worth)에서 성경 중심적이고 철저히 보수적인 교회들을 세워 세계선교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로 시작된 것이 성서침례교회의 시작이다.

미국의 성서침례교회

이렇게 시작된 성서침례교회는 1950년 6월 29일에는 미주리주의 스프링필드에서 G.B. 빅을 초대학장으로 150여명의 학생을 모집하여 하이 스트리트(High Street) 침례교회에서 성서침례대학이 문을 열었다. 1978~79년에는 2,5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약 1,000여명의 재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1961년에는 B.A. 학위를 수여하기 시작 했고, 1978년에는 신학대학 인가단체인 AABC(American Association of Bible College)에 의해서 정식인가를 받았으며 1985년 9월에 신학대학원이 개설되었다.

현재 미국성서침례교회에는 동부성서침례신학대학(BBC East), 서부성서침례대학(BBC West), 태평양연안성서침례대학(Pacific Coast BBC), 미국침례대학교(Baptist University of America) 등을 비롯한 5개의 신학교가 소속되어 있고, 애크론침례교회(Akron Baptist Temple), 랜드마크침례교회(Landmark Baptist Temple)를 비롯한 4,000여 교회가 소속되어 미국 내에서 남침례교회 다음으로 두 번째 큰 단체를 형성하고 있다.

성서침례교회는 시작 때부터 세계선교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희생적으로 선교에 참여하여 현재 100여개국에 900여명의 선교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들을 통해 약 3,000여 교회들이 세워졌다.

한국의 성서침례교회

한국에 성서침례교회가 들어온 것은 1954년 포스터(Isaac Foster) 선교사가 6.25 전쟁 직후에 들어와 시작이 되었으며, 후에 배스킨(Jack Baskin), 휘커(Onsy Whicker)같은 초기 선교사들이 교회개척에 많은 공헌을 해 불광동성서침레교회(김우생 목사) 를 비롯하여 전국에 약 200여개의 교회가 성서침례교회에 소속되어 있다.

2002년에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가 교육인적자원부의 정식인가를 취득하여(총장 김우생 목사) 정규대학원과정에서 영성과 지성 그리고 인품을 갖춘 목회자들이 배출되고 있다.

한국성서침례교회는 1961년 6월에 문화관광부에 허가번호 46호(종무1-46)로 성서침레교회유지재단(대표이사 김우생 목사)으로 등록하여 합법적인 종교단체로 건실한 전도사업과 사회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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